세운상가 주최 공구 팝업 스토어 및 마켓

<도시기술장 : 디깅마켓>은 DJ가 음악을 찾는 행위인 '디깅'을 모티브로 삼아 세운상가에서 보물 같은 제품을 ‘발견’한다는 콘셉트의 팝업 마켓입니다. 세운상가 상인, 메이커, 시민 셀러가 한자리에 모여 세운상가의 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친근한 브랜딩을 위해 캐릭터 ‘정구’를 활용했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색다른 부스를 디자인했습니다. 메이커스큐브 입주사의 제품과 작업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와 운영사에서 직접 발견하고 큐레이션 한 물건을 판매하는 ‘디깅부스’를 서브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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