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팬덤 IP사업 확장 위해 팝업전시 전문 기업과 협력

Date

2025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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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주식회사가 생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팬덤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 아이돌 팝업 스토어에 증강현실(AR)과 시각효과(VFX)등을 활용한 영상을 제공한다.

파프리카주식회사(대표 정재훈)는 21일 팝업 전시 전문 리스페이스컴펀니(대표 여동인)과 팬덤 문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공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팬덤을 위한 SNS '스페이스 앱'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프로토타입 개발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키오로보와 함께 공연장, 팝업스토어에 전시할 수 있는 키오스트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생성 AI로 만든 콘텐츠를 키오스크로 인화하거나 아이돌 디지털 휴먼과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제공된다.

파프리카는 자체 VFX, AR 등 축적된 기술에 생성 AI를 접목해 현대자동차, 네이버, CJ ENM 등 대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이미지 생성 AI엔진 '큐엘웍스'를 출시하며 패션, 커머스 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 5년 연속 음악 시상식 MAMA의 오프닝 AR영상을 제작하는 등 엔터 분야에서도 레퍼런스를 쌓았다.

더불어 AI 룩북 서비스인 큐엘 스위트, 웹소설 플랫폼 ‘푸딩클럽’, 가상 옥외 광고 FOOH 서비스인 'Foohlower' 등 자사의 IP를 인큐베이팅하고 강화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리스페이스컴퍼니는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아식스 팝업스토어로 스포츠/레저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라이즈, NCT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공간기획 부문과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아이돌 팝업 스토어 운영 경험이 있는 리스페이스컴퍼니와 함께 팬덤을 위한 색다른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정재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스페이스의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기획력과 파프리카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접목해 아티스트와 팬덤 문화를 혁신해 보고자 한다”며 “K-팝의 세계적인 인기에 걸맞은 크리에이티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 팬덤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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